용인수지구 선관위, 전국학부모단체 총연대 항의서한 받아

2025년 6월 24일 오전 11시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이하 학인연) 신민향 대표 외 여러 단체와 학부모, 시민들은 용인시 수지구 선관위 정문에서 투표인에게 이재명 찍은 투표지 봉투를 제공한 선관위를 규탄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지난 5월 30일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관외 사전투표소에서 수원시 광교에 주소가 있는 투표인 A씨에게 이재명 찍은 투표지를 담은 봉투를 전달하여 문제가 되자 중앙선관위는 투표인의 자작극으로 수사 의뢰하며 매도하였다가  6월 18일 언론을 통하여 투표 사무원이 봉투를 2장 전달하여 생겨난 실수라고 유감을 표명한 사실이 있다.

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죄없는 시민을 자작극 범죄자로 내몰던 선관위가 단순 유감 표명만 하고 넘어가려고 행태는 묵과할 수 없고 즉각 해체하여 재구성해야 한다 주장하였다.

작성자 j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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