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15 총선 이후 중앙선관위와 방송, 언론에서는 “사전선거는 민주당이 더 나옵니다”,라고 선동, 선전을 해왔다. 이렇게 변명을 한 이유는 실제 선거 결과에서 당일과 사전 결과에 괴리가 너무 심했기 때문이다. 사전선거든 당일선거든 자유선거이기 때문에 그 결과는 국민, 모집단의 특성이 반영되어야 한다. 그러나, 2013년 사전선거 전면 실시를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 이후 투표 결과를 분석해보면 매우 기괴한 모집단 특성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중앙선관위와 방송, 언론에서는 “사전선거 민주당이 더 나옵니다”,라는 변명을 해왔다. 이렇게 새롭게 생겨난 국민 특성, 모집단 특성을 요약하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사전선거에 적극적이고 당일선거에는 소극적이다, 반면 국힘당 지지자들은 사전선거에 소극적이고 당일선거에서는 적극적이다.
이러한 주장, 가설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20대 대선과 21대 대선 종로의 투표 결과를 살펴보면 전혀 성립할 수 없는 주장, 가설이다. 20대 대선과 21대 대선의 전체 투표자수 차이는 거의 없고, 20대 대선 사전선거에서 민주당 지지자와 국힘당 지지자 사이에 적극성의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21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오직 국힘당 지지자만 1만명 사라지는 기괴한 결과가 발견된다. 사전선거는 민주당이 더 나온다는 주장, 가설도 틀렸고, 국힘당 지지자만 사전선거에서만 50%가 사라지는 기괴한 현상을 설명할 마땅한 근거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개표결과 이상 현상에 대한 근거, 이유를 추론해보면 결국 중앙선관위가 4일전 실시한 사전투표지를 가지고 조작 교체하고 있다,라는 것이 가장 합리적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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